[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한국쓰리엠(대표 아밋 라로야)이 국내 최초로 한국공기청정협회 인증을 받은 차량용 에어컨 필터 ‘3M 초미세먼지 활성탄 필터 X3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3M의 독자적인 필터 기술력이 집약된 ‘3M 초미세먼지 활성탄 필터 X3 프리미엄’은 기존 제품 대비 3배 증량된 활성탄으로 청정 효과가 보다 향상된 신제품이다. 불쾌한 냄새부터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각종 유해물질까지 최대 70%까지 흡착, 제거해 차량 내 공기 청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3M의 특수 정전처리 기술이 적용된 정전필터가 초미세먼지, 꽃가루 등의 이물질을 최대 99% 포집해 걸러준다.
높은 미세먼지 차단력과 더불어 통기성을 확보한 것도 주요 특장점이다. 또, 필터 상의 화학적 처리를 배제하여 영유아가 있는 가족도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온가족의 기관지 건강을 위해 자동차 내부 필터를 3개월마다, 특히 계절이 바뀔 때에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며 “본격적으로 에어컨을 가동하는 여름 시즌이 시작되기 전, 미리 필터를 교체해 각종 악취와 유해물질에 노출된 차량 내부를 쾌적하게 관리 및 유지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3M 초미세먼지 활성탄 필터 X3 프리미엄’은 이달 30일까지 11번가에서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추후 다른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