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아띠베뷰티(Attibe Beauty)가 여드름 치료 가능한 개인용 의료기기 ‘아크제로(ACZERO)’를 지난 14일부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2차 앵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띠베뷰티는 5월 초에 진행되었던 ‘아크제로’의 카카오메이커스 첫 입점 프로모션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종료했고, 1차 판매 이후 아크제로의 효과가 주목을 받으면서 지속적인 소비자들의 재판매 문의에 응답하고자 2차 앵콜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크제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의료기기이자 홈 케어 디바이스로, 피부 속 박테리아를 제거해주는 412nm 파장의 블루 라이트를 적용해 여드름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Auto Sensing 기능으로 피부 접촉 시에만 블루 라이트가 조사될 뿐 아니라 3분 시술 후 기기 자체의 쿨링 시스템이 작동되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띠베뷰티 관계자는 “아크제로는 세안 후 3분 사용으로 트러블을 집중 관리해주는 간편함과 눈에 보이는 효과로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특히 여름철 트러블, 뾰루지 고민에 물리적 자극 없이 여드름 피부 케어해주는 아크제로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띠베뷰티 아크제로의 카카오메이커스 2차 앵콜은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