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폭스바겐 프리미엄 세단 2019년형 아테온을 대상으로 높은 잔존가치를 적용해 월 대여료는 낮춘 고잔가 인수형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선보이는 이번 2019년형 아테온 고잔가 인수형 장기렌터카 상품은 잔존가치를 최대 60%(36개월 상품 선택 시)까지 적용해 월 대여료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인수 선택형 상품 대비 최대 20% 높은 잔존가치를 적용하기 때문에 약정기간 60개월로 고잔가 인수형 장기렌터카 상품을 선택할 경우 월 대여료는 63만8950원(보증금 50% 기준)으로 떨어져 동일 기간의 인수 선택형 상품(107만2599원) 대비 약 40%까지 월 납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개인이나 회사의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상품 구성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약정기간은 36개월부터 최대 60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보증금 설정도 20~50%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이행지급증권을 발급 시 보증금 면제도 가능하며, 장기렌터카 고유의 장점인 개인신용 관리 및 비용 절감 효과도 변함없이 누릴 수 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강형규 사장은 “이번 고잔가 인수형 장기렌터카 상품은 당사가 작년 9월 출시한 장기 렌터카 상품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해 고객의 월 대여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독일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을 매력적인 조건으로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