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뷰티 브랜드·콘텐츠 개발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dear,klairs)’에서 펀더멘탈 라인을 새로 선보이며 ‘펀더멘탈 앰플 미스트(Fundamental Ampule Mist)’와 ‘펀더멘탈 워터리 오일 드롭 (Fundamental Watery Oil Drop)’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첫 번째 신제품 ‘펀더멘탈 앰플 미스트’는 정제수가 아닌 제주산 녹차수 82%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항산화 효과를 지닌 녹차수 원료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피부 속까지 맑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녹차수와 함께 쌀, 오이, 오크라, 쑥 등 보습감과 진정 효과가 있는 식물추출물 원료와 천연 보습제인 다시마 추출물을 사용해 덧바름 없이 몇 번의 가벼운 분사만으로도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결을 완성한다. 기름기 없는 수분 베이스 제품으로 끈적임은 줄이고 보습감은 높여 여름철 토너 대용으로도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두 번째 신제품 ‘펀더멘탈 워터리 오일 드롭’은 끈적임 없는 수분의 상쾌함과 앰플의 영양을 오일 텍스처에 담아낸 오일-라이크(Oil-Like) 수분 세럼이다. 여름에도 오일을 사용해야 할 정도로 건조한 피부타입을 위해 포뮬레이션된 독특한 제형으로 수분세럼임에도 네이밍에 오일을 넣었다. 제주 녹차수를 비롯해 피부에 영양소를 전달하는 다양한 발효추출물과 피부 재생을 돕는 펩타이드 함유량이 높아,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과 실내 냉방으로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등 건강한 피부 상태 유지를 돕는다. 오일 텍스처의 갑갑한 느낌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산뜻한 여름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클레어스의 새로운 ‘펀더멘탈 라인’은 피부에 오래도록 머물러 피부 건강을 더해주는 다양한 유효 성분들의 함유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1% 내외로 함유된 컨셉 성분이 아닌, 82% 이상 함유된 진짜 유효 성분이 가져다주는 강력한 보습감과 항산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클레어스는 비건 프렌들리 브랜드로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 사용을 지양한다.
클레어스는 펀더멘탈 라인 론칭을 기념하며 클레어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6월 14일부터 28일까지 보름간 신제품 2종에 대해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제품 기획을 담당한 클레어스 브랜드 총괄 송이 매니저는 “클레어스의 모든 제품은 민감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신제품 역시 촉촉함과 편안함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선보인 펀더멘탈 앰플 미스트와 펀더멘탈 워터리 오일 드롭은 보습감이 뛰어난 식물 추출물 원료를 선별하고 충분한 함량을 사용해 실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