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축산물 수입 유통 전문업체 ㈜ 삼성미트통상(대표: 김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평창동의봄’이 전통 부촌으로 상징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오픈했다.
‘평창동의봄’은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엑셀비프(Excel®)의 ‘스터링 실버 프리미엄’으로 요리한 최상의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스터링 실버 프리미엄(Sterling Silver premium)’은 업계 최초로 컴퓨터 자동 등급 판정 기술을 도입해 과학적인 품질 평가를 통해 까다롭고 공정한 심사기준을 거쳐 선별된 최고 품질의 소고기다. USDA(미국 농무부) 등급 판정을 받은 미국산 소고기 중 상위 10% 수준의 제품만 스터링 실버 소고기로 선정된다.
‘평창동의봄’에서 판매하는 스테이크는 21일 동안 냉장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며 참나무 장작 직화 구이로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입 유통 전문 업체로서 재료의 유통단계를 줄여 고품질의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1접시당 300g~800g의 넉넉한 스테이크 양도 ‘평창동의봄’ 스테이크 만의 경쟁력이다.
주요 메뉴는 안심인 ‘만조 스테이크’, 꽃등심인 ‘비스테카’, 뼈등심인 ‘본인립아이’를 비롯해 채끝과 이베리코 폭찹 등 다양한 종류로 판매된다. 이외에도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등 다양한 식사 메뉴도 준비돼 있다. 오픈을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 중 1개 이상의 메인 메뉴 주문 시 스프, 샐러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평창동의봄’에서는 스테이크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와 후식을 즐길 수 있다. 1층에는 유기농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 100% 유기농 밀로 만든 80여가지의 베이커리제품과 최상급 원두로 만든 커피 등 다양한 후식을 식사 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스테이크 재료인 프리미엄 소고기 ‘엑셀비프(Excel®)’존을 마련해 가정에서도 스테이크를 직접 즐길 수 있는 간편 스테이크 제품과 선물용 스테이크 및 소시지 등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