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글로벌 노마드 데님 캐주얼 브랜드 FRJ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4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하고, 미스코리아 미(美) 에프알제이(FRJ) 타이틀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FRJ는 본선 후보자들의 매력적인 청바지 핏을 보여줄 수 있도록 미코진(미스코리아진)을 포함한 티셔츠, 숏팬츠 등 다양한 캐주얼 의류 제품 420여벌을 지원한다.
또한, ‘2019미스코리아 미(美) FRJ’ 수상자는 미스코리아 미의 영예와 함께 1년 동안 FRJ 브랜드 홍보대사 및 모델로 활동하며 FW광고 촬영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후보자들에게 제공되는 미코진은 다리가 길어보이는 발목 길이에 엉덩이의 곡선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으로 각선미를 살릴 수 있게 도와준다. 가벼운 원단을 활용해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FRJ 마케팅 담담자는 “대한민국 최고 미의 축제인 미스코리아 대회에 4년 연속 협찬사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참가자들이 미코진을 입고 당당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어필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63회째인 2019 미스코리아 대회는 7월 11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본선 진출자들은 이달 13일부터 4주간 합숙을 하고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신체 측정, 소양 교육, 요가 트레이닝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