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배우 변요한이 청량함 가득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이번 화보는 배우 변요한과 시계 전문 편집샵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의 워치 브랜드 중 5개 남성 시계 브랜드(시티즌, 융한스, 아르키메데스, 루미녹스, 폴스미스 워치)가 함께한 화보로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 변요한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하루 일상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변요한은 따스한 햇볕 아래서 테니스를 치고, 차분하게 음악을 감상하고 체스 게임을 즐기는 등 일상 속 변요한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모습부터 역동적인 무드까지,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변요한만의 팔색조 매력을 고스란히 화보에 담아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변요한 특유의 푸르른 여름을 닮은 청량한 미소와 힘있는 눈빛, 댄디한 비주얼과 시티즌, 융한스, 아르키메데스, 루미녹스, 폴스미스의 세련된 워치 스타일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변요한은 커버컷에서 아이보리 컬러 니트에 세련된 블랙 다이얼이 돋보이는 시티즌 시계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의 룩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깔끔한 셔츠, 캐주얼한 느낌의 티셔츠와 점프수트,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에 맞춰 융한스, 아르키메데스, 루미녹스, 폴스미스 시계를 각각 매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워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갤러리어클락 관계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시계 전문 편집샵 갤러리어클락의 워치 브랜드 중 5개 남성 시계 브랜드 시티즌, 융한스, 아르키메데스, 루미녹스, 폴스미스가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변요한과 함께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만큼이나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변요한과 갤러리어클락이 제안하는 다섯 가지 무드의 워치 스타일링을 참고해 올 여름 멋스러운 썸머룩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변요한과 갤러리어클락의 5개 남성 워치 브랜드(시티즌, 융한스, 아르키메데스, 루미녹스, 폴스미스 워치)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와 갤러리어클락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