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고보습 스킨 케어 브랜드 하다라보의 ‘고쿠쥰 로션’이 뷰티 매거진 ‘얼루어(Allure)’의 품평단 200인으로부터 사용 후 속 당김 완화에 대한 만족도 98.4%를 기록했다.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은 하다라보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분자의 크기가 다른 세 가지 히알루론산을 배합한 고보습 화장수다. 특히 2018년에는 하다라보만의 히알루론산 ‘황금비율’을 반영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며 강력한 수분력으로 피부를 쫀쫀하게 케어해줘 소비자들로부터 일명 ‘모찌 로션’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고쿠쥰 로션’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얼루어 품평단은 뷰티 전문 매거진인 ‘얼루어(Allure)’가 실시하는 화장품 만족도 설문조사다. 이번 설문은 뷰티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 소비자 200인을 대상으로 약 일주일간 ‘고쿠쥰 로션’을 직접 사용한 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설문조사 결과, ‘고쿠쥰 로션’은 얼루어 품평단 200인 중 98.4%으로부터 ‘제품을 사용한 후 속 당김이 완화되었다’는 응답을 얻으며 뛰어난 보습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제품을 사용한 후 피부에 촉촉함을 느꼈다(98.9%) ▶제품의 보습감이 만족스럽다(98.4%) ▶수분감이 만족스럽다(97.9%) ▶제품 사용 후 피부결이 매끄러워진 느낌을 받았다(96.2%) 등 각 문항의 만족도가 모두 95%를 넘으며, 평균 제품 만족도 97.9% 기록했다.
이외에도 ‘고쿠쥰 로션’에 대한 만족스러운 점을 꼽는 문항에서는 ‘피부 건조함이 줄어들고 수분감이 오래 지속된다(76.3%)’라는 답변이 1위로 선정됐다. 이어 강력한 수분감과 함께 ‘고쿠쥰 로션’의 장점으로 빠른 흡수력, 피부결 정돈 효과, 각질 개선 등이 뒤를 이었고,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해 여름 휴가 동안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킬 때 활용하기 좋은 스킨이라는 평가 받았다.
하다라보 관계자는 “하다라보의 ‘고쿠쥰 로션’은 3중 히알루론산이 선사하는 깊은 수분감과 빠른 흡수력을 통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줘 여름철 열노화를 케어하는 데에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하다라보가 발견한 히알루론산 황금비율 덕분에 깐깐하기로 유명한 얼루어 품평단으로부터 보습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하다라보는 6월 한 달 동안 주요 H&B스토어를 통해 ‘고쿠쥰 로션’을 40% 할인하는 ‘상반기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부츠 등의 H&B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고쿠쥰 로션’을 포함한 하다라보 대표 제품들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각의 H&B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