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은 분주하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체온 변화가 크기 때문에 비에 젖어 감기에 걸리거나 빗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등하원길 빗속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챙기면서 동시에 센스 넘치는 키즈 스타일링이 가능한 우비, 장화, 의류 등 유아동 필수 ‘레인템’을 제안했다.
■ 알로앤루, 장화와 짝꿍 우비-우비와 짝꿍 장화
장마철을 앞두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은 우비와 장화다. 우비는 방수 기능과 함께 아이들의 양 손을 자유롭게 해 활동성을 높이고, 더불어 체온 보호 효과까지 있다. 장화는 등하굣길 아이가 만나게 될 물웅덩이 속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필수 레인템이다.
알로앤루 ‘장화와 짝꿍 우비’는 가오리 핏의 넉넉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에 귀여움을 살린 제품이다. 착용 시 가벼우면서도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습한 날씨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알로와 루 캐릭터 패턴 프린팅이 돋보이며 네이비, 레드, 옐로의 세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알로앤루 ‘우비와 짝꿍 장화’는 우비와 함께 코디해서 신으면 한층 센스있는 키즈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가볍고 쿠션감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우비와 마찬가지로 네이비, 레드, 옐로 세가지 컬러로 원하는 컬러 스타일에 맞춰 연출할 수 있다.
■ 알퐁소, 동물친구들 땡이 우비-레인보우컬러 장화
알퐁소는 비 오는 날에도 우리아이를 뽀송뽀송하게 지켜줄 키즈 레인템으로 ‘동물친구들 땡이 우비’와 ‘레인보우컬러 장화’를 제안한다. 알퐁소 ‘동물친구들 땡이 우비’는 곰과 코끼리, 악어 등 동물친구들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비 오는 날에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옐로우와 베이지 컬러로 출시했다. 스냅 단추로 앞면 여밈 처리를 해 아이가 직접 입고 벗기 편하게 디자인 했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핏으로 가방을 메고 착용해도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알퐁소 ‘레인보우컬러 장화’는 반짝거리는 광택과 레드, 옐로우, 그레이의 산뜻한 컬러감이 비 오는 날에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동물친구들 땡이 우비’와 함께 착용하면 습한 장마철에도 뽀송뽀송함을 유지할 수 있다.
■ 비 오는 날에도 패셔너블하게…‘알로앤루&알퐁소 레인룩’ 제안
장마철에는 우중충한 날씨와 높은 습도 때문에 불쾌감이 커질 수 있다. 이럴 땐 시원한 소재와 통기성 좋은 디자인의 옷으로 쾌적함과 산뜻함을 동시에 잡는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알로앤루는 헐렁한 핏으로 편안함을 더해줄 ‘세상편한데 세상예뻐 티셔츠’와 ’트러스트 8부 데님바지’를 레인룩으로 제안한다. ‘세상편한데 세상예뻐 티셔츠’는 가오리 핏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몸에 달라 붙지 않아 시원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100% 면 소재로 땀을 잘 흡수하며 목 선에 고무줄 처리가 되어 있어 아이 혼자 입고 벗기에도 편리하다. 알로앤루 ‘트러스트 8부 데님바지’ 역시 넉넉한 통으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데님 특유의 깔끔한 느낌으로 어떤 옷과 매치해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알퐁소는 귀여운 스마일 프린팅이 돋보이는 ‘스마일 나시 티셔츠’와 시원한 쿨링 소재의 ‘흥행보장 7부 팬츠’를 제안한다. ‘스마일 나시 티셔츠’는 청량한 스카이블루와 산뜻한 옐로우 컬러 두 가지로 출시 됐으며, 어떤 하의와 매치해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흥행보장 7부 팬츠’는 얇고 신축성이 좋은 요루지 소재에 루즈한 배기핏 디자인이 더해져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7부 기장으로 비 오는 날 살짝 내려간 기온에도 걱정 없이 입힐 수 있는 제품이다. 끝단을 살짝 접으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