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오픈마켓 옥션이 오는 7월 7일까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취향저격 프로모션을 통해 오션월드 입장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옥션은 오션월드와 제휴를 통해 2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션월드 종일권’(7월27일~8월15일 사용 불가)을 정가 대비 60% 할인된 가격인 2만8,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0월 9일까지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전 시즌 입장권’도 3만4,900원에 선보인다.
맴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패키지 상품도 한정 판매한다. 오는 24일(월) 오전 10시부터 ‘오션월드 종일권’(7월27일~8월15일 사용 불가)을 구명자켓을 포함하여 2만8,900원으로 5,000매 한정 판매한다.
오션월드는 국내 대표 워터파크로, 서핑마운트, 몬스터 블라스터, 수퍼 부메랑고 등 극강의 스릴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러 놀이기구 등이 구비돼있다. 또한 서울 수도권 내 83개 승차장에서 오션월드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옥션 검색창에서 ‘오션월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옥션 마케팅실 서은희 실장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올 여름을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오션월드와 협업해 관련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성수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는 워터파크 입장권을 온라인 최저가로 준비한 만큼, 휴가계획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모션 진행과 함께 오션월드 속 이승우 선수의 익살스러운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옥션은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해 옥션 취향존중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축구선수 ‘이승우’를 섭외해 영상광고를 촬영했다. 이승우가 등장하는 오션월드 속 광고 영상은 옥션 홈페이지나 TV CF, 옥외광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