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에서 배우 이나영과 함께한 19H/S(Hot Summer) 시즌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한 ‘몽 파리’ 컬렉션 광고 캠페인은 우아한 빛과 그림자의 절묘한 조화로 따뜻한 느낌이 나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이나영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아련한 눈빛이 이번 시즌 몽 파리(Mon Paris) 제품과 잘 어우러져 더욱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시즌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은 [르 시엘 로제('Le Ciel Rose à Paris') : 파리의 핑크하늘]를 테마로 은은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리의 여름날 해질녘 무드를 담아 디자인했다.
특히 광고 이미지 속 이나영이 착용한 제품은 오묘한 파리의 핑크색 하늘을 로즈 골드와 핑크 쿼츠 소재를 사용해 센슈얼한 감성을 더했으며, 몽환적인 하늘 아래 옅게 걸려있는 초승달 디자인은 유연한 곡선과 다양한 크기의 후프 이어링 스타일로 표현해 볼륨감 있게 완성시켰다.
한편, 새롭게 출시되는 19H/S 몽 파리(Mon Paris)컬렉션은 6월 21일부터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