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도심 속에서 여름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2019 서머 컬렉션(Summer Collection) 패키지’를 오는 7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9 서머 컬렉션 패키지는 ‘도심 속 특급호텔 즐기는 스타일리시한 나만의 여름 휴가’를 부제로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호텔 수영장과 다양한 수영용품을 유니크한 디자인의 객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Guido Ciomp)가 직접 디자인한 더 플라자의 객실은 유니크한 인테리어와 함께 전면 유리창을 통해 서울 도심 조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서울 시내 특급호텔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침구류와 항 알러지 케어 성능 카페트를 전 객실에 적용하여 퓨어(Pure)하고 릴렉스(Relax)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2019 서머 컬렉션 패키지는 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룻밤은 물론, 호텔 수영장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 브랜드 배럴(BARREL)의 베이직 노링클 스윔 캡(이하, 수영모/2종)과 배럴 OG 드라이 백(이하, 방수백/1개)가 제공된다. 특히, 버라이어티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조식 혜택도 함께 제공하여, 오감을 만족하는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 가족 고객에게는 보다 편안한 크기의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교육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의 책자와 세계지도로 구성된 키즈 키프트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서울 시내 특급호텔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으로 뛰어난 도심조망을 자랑하는 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수영장 무료 이용, 메리어트 봄보이 포인트 적립, 덕수궁 입장권(2매) 등의 추가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더 플라자는 유니크한 인테리어와 더불어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 때문에 주변 관광지가 도보로 이동 가능하여 매년 많은 고객이 호캉스를 위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라며, “특히, 이번 2019 서머 컬렉션은 호텔 수영장을 보다 잘 즐길 수 있도록 배럴의 수영용품을 함께 제공하여 이용 고객의 가성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플라자만의 기대 그 이상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