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중흥건설(회장 정창선)은 ‘광교 중흥S-클래스’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성실 시공과 특화단지 조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념비를 제막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념비 제막식은 광교 중흥S-클래스 단지 내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현장소장을 비롯한 시공사 및 입주예정자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기념비에는 중흥건설 회장을 비롯하여 4년의 시간 동안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한 현장 관계자 80여명과 헌신을 다한 입주예정자 협의회 운영진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특히, 기념비는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제원으로 제작이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광교 중흥S-클래스 현장소장(전무 김남두)은 “그동안 어떤 현장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성원과 믿음에 감사하며 마지막까지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입주예정자 협의회 관계자는 “탁월하게 업그레이드 된 공용시설 및 조경 등 단지 곳곳에 묻어난 정성과 아름다움은 입주민들에게 믿음과 자부심을 주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 5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 된 광교 중흥S-클래스는 아파트 2,231세대와 오피스텔 230세대로 구성 되었으며, 고급 조경을 접목시킨 대형 석가산과 물놀이터를 비롯하여 초등학교와 직접 연결되는 교각, 특화 커뮤니티시설, 호수와 산 조망을 아름답게 조화시킨 단지설계 등이 입주민들로부터 좋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