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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월)

여름철 자외선 차단·화사한 피부 연출까지 돕는 핑크빛 톤업 자외선 차단제

승인 2019-06-24 09:40:52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접어들며 연일 강렬해지는 햇볕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선 케어 아이템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적절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지녀 피부 보호를 돕는 동시에 톤업 효과를 선사해 칙칙해진 피부 개선을 돕고 생기를 잃어버린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주는 ‘톤업 자외선 차단제’가 주목받고 있다. 올리브영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피부 톤 보정을 돕는 톤업 선크림의 매출이 최근 한 달간 약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적인 인기에 힘입어 여러 색상을 바탕으로 한 톤업 선크림이 연이어 출시되는 상황 속에서, 보다 자연스러운 피부 보정을 돕는 ‘핑크빛’ 톤업 자외선 차단제가 다수 등장해 눈길을 끈다.

■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칼라민 성분을 함유해 생기 넘치는 핑크빛 톤업을 선사하는 듀이트리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SPF50+ PA++++)’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의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은 칼라민을 담아 피부 진정을 돕고 자연스러운 핑크빛 톤업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EWG 그린 등급 원료(2018.01.09 기준)로 구성된 저자극 포뮬러로 이루어져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더스트 흡착 방지 임상 테스트를 완료한 만큼 미세먼지 케어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 자연 유래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를 잠재우며 자연스러운 보정을 돕는 랑콤 ‘UV 엑스퍼트 톤업 밀크 로지 블룸(SPF50+ PA++++)’

랑콤의 ‘UV 엑스퍼트 톤업 밀크 로지 블룸’은 피부 톤업을 돕는 연한 핑크빛 로지 컬러의 자외선 차단제로 칙칙한 피부의 자연스러운 보정을 도와 생기를 더해준다.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기능을 지녀 여러 유해 요소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고, 에델바이스 추출물, 모링가 추출물, 프렌치 로즈 추출물 함유로 수분 공급이 가능해 여름철 민감해진 피부를 잠재우는 데 도움을 준다.

■ 핑크빛 톤업과 더불어 피부를 꼼꼼히 커버해 매끄럽게 만드는 에끌라두 ‘유브이 톤업 커버 선크림(SPF50+ PA++++)’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에끌라두의 ‘유브이 톤업 커버 선크림’은 톤업과 커버 기능이 함께 탑재되어 있어 더욱 화사하고 매끄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한 선 케어 아이템으로 촉촉한 수분감을 자랑해 제품 사용 시 모공 끼임 없는 산뜻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출시되었으며 병풀추출물, 녹차추출물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며 피부 바탕을 더욱 화사하게 가꿔 주는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톤업 선크림(SPF50+ PA++++)’

리얼베리어의 ‘익스트림 톤업 선크림’은 칙칙한 피부 톤을 은은한 핑크빛으로 자연스럽고 생기 있게 보정하여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자외선 차단제다. 수분을 머금고 있는 로션 제형의 베이스가 제품 사용 시 끈적임이 없게 만들고 눈가나 코 주변의 그늘진 부분까지 꼼꼼히 케어해 화사한 피부의 완성을 도와준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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