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새로운 자기표현의 방법을 제시하는 패션타투 브랜드 ‘인스턴트타투’가 메이크업 브랜드 ‘어뮤즈’와컬래버레이션 진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버드와이저, 틴더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메이저 콜라보를 이어왔던‘인스턴트타투’는 요즘 가장 ‘힙’한 메이크업 브랜드 ‘어뮤즈’와 새롭게 손을 잡았다.
이번 컬래버래이션은 ‘인스턴트타투’의 첫 국내 브랜드 메이저 콜라보로, ‘인스턴트타투’와 ‘어뮤즈’의 소프트 벨벳 틴트 ‘뉴트로 매트’라인이 만나 탄생했다.
올 여름 부상하는 “페이스타투” 트렌드를 컨셉으로 어뮤즈의 브랜드심볼 별 로고를 모티브로 활용하여 특별한 에디션의 타투스티커를선보인다.
특히 어뮤즈의 뉴 뮤즈인 가수 ‘헤이즈’가 직접 타투스티커를 손과 팔목에 시연해보고, 본인의 실제 타투와비교하며 인스턴트타투의 진짜 같은 퀄리티에 매우 놀라워했다는 후문.
인스턴트타투 마케팅팀 관계자는 “주체적이고 스스로 원하는 삶을 응원하는‘인스턴트타투’와 자신의 개성을 중시하는 ‘어뮤즈’가 이번 콜라보를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며,
특히 개인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타투 스티커’ 제품에 대해서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 수 있길 기대해본다”고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스턴트타투’는새로운 자기표현의 방법, 타투를 일반인들이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타투 스티커브랜드이다.
보통 물을 사용해 접착하는 기존의 타투스티커와 달리, 특허기술을적용해 물을 사용하지 않고 체온과 압력만으로 피부에 접착 가능한 광택을 최소화하고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실제 타투와 가장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있는 리얼함이 장점이다.
이번 콜라보 제품 ‘뉴트로 매트 타투 스티커’는 어뮤즈 뉴트로 매트 제품과 동시에 6월 25일 정식 출시되며, W컨셉에서 뉴트로 매트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를 단독 대상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