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베이직(Beigic)’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띵굴(Thingool)’의 오프라인 편집샵, ‘띵굴스토어’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베이직은 지난 6월초 첫 온라인 판매처로 더블유컨셉에 입점한데 이어, 띵굴스토어에 입점하면서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국내 유통채널 확장에 나섰다.
베이직은 “최고의 원료만이 최고의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스킨 케어 효과가 입증된 공정무역 원료와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하는 브랜드이다. 베이직의 대표제품으로는 커피빈 파우더가 효과적으로 피부의 각질제거를 돕는 ‘코렉팅 페이셜 스크럽’과 그린 커피빈 오일, 아르간 오일이 피부톤을 밝혀주는 ‘리제너레이팅 오일’이 있다. 최근, 선보인 헤어 스크럽과 마스크 듀오도 끈적이는 두피와 모발을 시원하게 케어해주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베이직의 관계자는 띵굴스토어에 입점을 알리면서, “일상 속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더 나은 생활을 제안하는 띵굴의 가치와 바쁜 일상 속 피부를 돌보는 시간이 온전히 나만을 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베이직의 가치가 부합하여 입점하게 되었다.” 고 설명했다. 또한, “감각적인 텍스처와 유니크한 향, 심플하지만 시크한 디자인을 통해 스킨케어 루틴이 행복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뛰어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이직의 제품은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성수연방과 여의도의 디스트릭트Y에 자리한 띵굴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자사몰, 더블유컨셉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