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새로운 대표작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가 썸머 밴드 3/4인 패키지를 시작, 최대 15%의 할인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방학 시즌에 맞춰 6월 25일부터 3인 예매 시 최대 10%, 4인 예매 시 최대 15%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월 21일 공연까지 예매 시 적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예매처인 페이북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옥션티켓, 티켓11번가,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거장 웨버의 주옥 같은 명곡, 실제 눈앞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천재적인 라이브 연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쿨 오브 락'은 올 여름 반드시 관람해야 할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다. “뮤지컬이 갖춰야 할 미덕 다 갖춘 뮤지컬”, “최고의 캐스트가 한국에 왔다”, “거장 웨버의 최신 작답게 듣는 즐거움 보는 재미로 가득하다”, “대단한 에너지. 어깨를 들썩이며 박수를 치지 않을 수 없다”등 언론의 극찬과 실제 예매한 관객들의 관람 직후 평점 10점 만점의 평점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이라는 장르만 줄 수 있는 ‘원초적 에너지’를 너무나도 오랜만에 만났다. 올 여름 극장 피서는 이거다”(jyon***), “엄청 개운하고, 시원하게 웃었는데 마음은 왕뜨뜻했다. 고마움을 전할 방법이 박수랑 함성밖에 없어서 손바닥 뜨거워지게 쳤다”(sangmik***), “반칙이다! 뭐 이런 감동이 다 있냐!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하는 인생 뮤지컬” (chaeng.e_****), “보는 내내 웃다 울다를 반복”(iam_****) 등 공연장의 생생한 여운이 그대로 담겨 있는 후기가 커튼콜 영상이 SNS에 올라오며 주목 받고 있다.
실제 공연을 예매한 관객은 남자 34.5% 여자 65.5%이며 연령별로는 20대가 19.2%, 30대가 36.5%, 40대가 34.7% 등으로 남녀노소 고른 예매자 비율(인터파크, 6월 24일 기준)을 보이며 폭 넓은 관객을 사로 잡고 있다.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7월 23일 공연부터 8월 11일 공연까지 예매할 수 있는 3차 티켓 오픈이 6월 28일(금) 오후 2시 오픈 예정이다. 조기예매 최대 10%(7월 11일까지 예매 시, BC카드 결제한정)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BC카드 페이북(paybooc)에서는 6월 27일(목) 오전 10시까지 예매 시 최대 15%의 선예매 해택을 이용할 수 있다. 샤롯데씨어터 선예매는 6월 27일(목) 2시부터 시작된다.
2015년 브로드웨이와 2016년 웨스트 엔드 초연의 대성공 이후 US투어, UK투어, 호주, 중국 등에서 공연되며 전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잭 블랙 주연의 동명의 음악 영화를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작품으로 유쾌한 웃음 속에 진정한 인생의 메시지를 던지는 '스쿨 오브 락'의 파워풀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음악은 다양한 히트작을 탄생시킨 거장 웨버의 천재적인 음악성을 다시 한번 확인케 한다. 8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 후 9월 부산 드림씨어터, 대구 계명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