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3(월)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지샥(G-SHOCK)이 강인하고 역동적인 컨셉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시계’ 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브랜드 지샥에서 2019 시즌 ‘G-SHOCK REAL TOUGHNESS 의 메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2019년 제 3의 신소재인 “카본” 제품의 출시에 맞추어 특징인 가벼움과 높은 강도를 잘 표현해주는 격렬하고 화려한 동작이 매력적인 비보이, 익스트림 스포츠 중 하나인 스케이트보드 컨셉의 비주얼로 지샥의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내었다.

한국 팀지샥으로 활동하고 있는 진조크루 윙을 모델로 비보이의 역동적이고 격렬한 움직임에도 끄떡없는카본 제품을 표현하였다.

또한, 보기만해도 아찔해지는 스케이트보드의 아찔함을 넘어 짜릿한 쾌감마저 선사하는 지샥은 심미성 뿐만 아니라 엑티비티를 즐기기 위한 기능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샥 관계자는 “이번 G-SHOCK REAL TOUGHNESS 비주얼은 신소재인 카본을 비보이와 스케이트 보더를통해 강인함과 역동성으로 표현하였으며, 뛰어난 내구성과 가벼움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마니아뿐만 아니라 여름 시즌에 가장 적합한 시계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REAL TOUGHNESS 화보 속 G-SHOCK 제품들은 이태원 지샥 스토어 및 전국 백화점 지샥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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