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버블워시’ 탄생 11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31일까지 세탁기 보상 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소비자는 버블워시 기술이 탑재된 23kg 대용량 드럼세탁기 신제품을 구매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세탁기를 반납하면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보상 판매 행사는 삼성디지털프라자·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전국의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는 버블워시 11주년 기념 SNS 사용후기 이벤트를 별도로 진행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