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올포유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애슬레저 라인 제품이 매장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전속모델 김소연이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50회, 54회차에서 착용한 애슬레저 라인 후드집업은 판매율 70%를 넘어섰다. 해당 상품은 가벼우면서 얇고 시원한 소재로 햇볕이 뜨거운 날씨에도 걸치기 좋은 스타일이다.
올포유는 애슬레저 라인이 출시 초부터 보여준 인기에 대해 특유의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을 보다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있다.
이의 일환으로 최근 올포유는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전문 필라테스 강사가 직접 올포유 애슬레저 라인의 제품을 착용하고 간단한 필라테스 동작을 알려주는 강좌 영상 ‘올포유 진짜 애슬레저를 말하다’ 편을 공개했으며, 제작지원 중인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을 통해서도 애슬레저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 올포유는 7월 7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애슬레저 라인을 알리기 위한 영상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대현 올포유 마케팅팀장은 “올포유 애슬레저 라인은 기존 라인과는 차별화된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 젊은 감각의 디자인으로 출시 초부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올포유가 지향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재미있는 콘텐츠에 녹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