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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04:57  |  핫이슈

“미운우리새끼” 이승철은 독설가에서 가정적인 남편의

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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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요계 독설가로 알려진 이승철이 母벤져스와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이승철은 독설가에서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으로 180도 변신해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평소 딸 바보로 유명한 그는 녹화날 역시 딸이 골라준 옷을 입고 와 母벤져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결혼생활 12년 차인 이승철은 지혜로운 연상의 아내 덕에 절대 싸움은 없다고 고백하며 스스로 애처가임을 밝혔다.


심지어 밖에서는 가수 후배들의 호랑이 선배인 그가 “이럴 땐 아내가 무섭다!” “식은땀까지 난다!”고 밝혀 녹화장이 발칵 뒤집히기도 했다.


‘아내가 무섭다’는 이승철의 이야기에 폭풍 공감한 사람은 따로 있었다.


MC 신동엽은 “요즘 PD 아내와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는 말을 시작으로 말 못 할 고충을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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