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2019-10-08 06:04  |  핫이슈

정영주의 범죄 사실까지 알게 됐다 `황금정원`

사진=MBC황금정원캡처
사진=MBC황금정원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45회에서는 진남희(차화연 분)가 사비나(오지은)의 과거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돈 정영주의 범죄 사실까지 알게 됐다.


방송에서 은동주(한지혜 분)와 차필승(이상우 분)은 끝까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 사비나(오지은 분)-신난숙(정영주 분)의 파렴치한 행동에 분노를 터트렸다.


사비나-신난숙 모녀가 차필승 부모의 뺑소니 사고 원인을 은동주에게 뒤집어 씌운 것.


은동주와 차필승은 사비나-신난숙 모녀의 과거를 밝히겠다고 다짐해 향후 두 사람이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한껏 높아진 상황.


한지혜는 “형사님”이라며 이상우를 바라봤다.


"지금이라도 이 결혼 물릴 수 있겠지"라고 오지은을 몰아세웠다.


오지은은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빌었지만, 차화연은"오늘이라도 당장 짐싸서 나가라"고 사비나를 내쳤다.


정영주는 차화연에게 "후회없으시겠죠? "라며 딸 오지은이 임신3주임을 밝혔다.


‘황금정원’ 제작진 측은 “지금까지 극중 한지혜와 이상우는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하며 “황금정원 축제에서부터 이어진 한지혜-이상우의 또 다른 과거 인연이 공개된 예정이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더욱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