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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06:48  |  핫이슈

김청아설인아 분와 선우영애김미숙 분는 구준겸진호은 분의 죽음을 `사풀인풀`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진우(오민석)는 평소 친분이 있는 기자를 불러서 대법원 판사 유라(나영희) 둘째 아들이 죽었다는 것을 알렸고 기사를 쓰게 했다.


김청아(설인아 분)와 선우영애(김미숙 분)는 구준겸(진호은 분)의 죽음을 사고사로 위장 후 거짓 신고로 모두를 속였다.


김청아는 친구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후회에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던 상황. 그런 가운데 구준겸의 엄마 홍유라(나영희 분)가 아들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찾기 위해 두 사람을 추궁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홍화영은 깜짝 놀라하며 전화를 끊자 도진우는 “왜 그래요?”라고 물었다.


유라는 경찰에게 준겸이 부검을 하겠다라고 의사를 밝히며 청아에게 “준겸이 나랑 뉴욕 여행 중이었어. 니가 내 아들을 처음 만난 날 말이야”라고 추궁을 했다.


번 영애는 형사들에게 취조받는 청아를 대신해 5월 말 경 둘이 처음 만났다고 둘러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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