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형제의 등하원 도우미로 다시 출동한 김구라는 하원 길에서 자신의 두 아들을 마중나온 허각을 즉석에서 스페셜 육아 조교로 섭외해, 서장훈과 함께 자연스럽게 아들 여섯 명을 합동으로 돌봤다.
이번에는 마트에서 진땀을 뺀 만만한(?) 삼촌 황치열 대신 ‘거인 아저씨’ 서장훈이 출동해 김구라와 함께 어떤 돌봄 케미를 만들어 갈지 기대를 모았다.
제각기 치명미 넘치는 러블리함으로 무장한 4형제를 흐뭇하게 지켜보며 “어머 웬일이야”를 연발하던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 줌마테이너 4인방이 갑자기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채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