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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07:01  |  핫이슈

자연스럽게 아들 여섯 명을 합동으로??? “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사진=KBS제공
사진=KBS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든든한 맏이 1호(7세), 개구쟁이 2호(5세), 딸이라는 오해를 불러온 반전 미모의 3호(3세), 낯가림 없는 막내 4호(9개월)까지 각자의 매력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불러왔던 4형제의 반가운 귀환이 예고되고 있는 것.


4형제의 등하원 도우미로 다시 출동한 김구라는 하원 길에서 자신의 두 아들을 마중나온 허각을 즉석에서 스페셜 육아 조교로 섭외해, 서장훈과 함께 자연스럽게 아들 여섯 명을 합동으로 돌봤다.


이번에는 마트에서 진땀을 뺀 만만한(?) 삼촌 황치열 대신 ‘거인 아저씨’ 서장훈이 출동해 김구라와 함께 어떤 돌봄 케미를 만들어 갈지 기대를 모았다.


제각기 치명미 넘치는 러블리함으로 무장한 4형제를 흐뭇하게 지켜보며 “어머 웬일이야”를 연발하던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 줌마테이너 4인방이 갑자기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채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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