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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16:44  |  핫이슈

준호김사권는 상미이채영와 대성김기리이 같은 호텔 방에 있었다는~? "여름아 부탁해"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13회’에서는 경애(문희경)는 남편 용진(강석우)에게 금희(이영은)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


준호(김사권)는 상미(이채영)와 대성(김기리)이 같은 호텔 방에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 준호는 상미와 이혼하면 금희(이영은)이 자신에게 돌아올 거라고 믿게 됐다.


준호는 호텔에 가서 상미를 보며 싸늘하게 대했고 상미는 대성에게 “너 미쳤어? 미쳤네”고라고 소리를 질렀다.


준호는 “이혼하면 금희도 생각 바뀔지 모릅니다 아직 끝난 거 아니라고요”하며상미와 이혼하면 금희가 자신에게 돌아올 거라 믿는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


석호(김산호)는 영심(김혜옥)에게 금주(나혜미)와의 결혼을 허락받고 인사를 하러 집으로 왔다.


금주(나혜미)는 결혼 계획을 세우며 석호가 살던 집에서 함께 살기로 하고 명자(김예령)이 집을 나갈지에 대한 얘기를 했다.


명자(김예령)은 준호(김사권)가상미와의 이혼을 선언하자 걱정이 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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