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특별히 없어 1~2년에 한번씩 혈액검사를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목 아래,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림프절 멍울이 딱딱하게 만져지고 커지는 현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혈액암은 다른 암과 다르게 암세포가 피를 타고 신체 곳곳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수술로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상태에 따라 골수이식술이나 국소적인 방사선 치료 등이 이루어진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초기에는 빈혈로 인한 피로, 안면 창백 등이 있고, 혈소판 감소로 인해 쉽게 멍이 들거나 코피, 잇몸 출혈 등이 나타나면서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병이 진행될수록 잇몸이 붓거나 간과 비장이 커질 수 있고, 오심 구토, 경련 및 뇌신경마비, 월경 이상, 뇌출혈이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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