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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06:17  |  핫이슈

"뭉쳐야찬다" 김동현은 출산 하는 아내 곁에 함께 한 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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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뭉쳐야 찬다’ 측은 “무한 경쟁을 위해 ‘용병 시스템’ 도입을 시작했다. 첫 용병으로는 메이저리그 투수로 활동했던 전설 김병현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출산 하는 아내 곁에 함께 한 후 녹화에 합류했다.


전설들은 뒤늦게 축구장에 달려온 김동현을 보자마자 본인의 일처럼 기뻐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야구 선수 선배 양준혁은 김병현을 보더니 "오늘 처음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준혁은 "지역도 다르고 활약 시절도 달랐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병현 선수가 한국에서 활동할 때는 내가 은퇴한지 한참 됐다"고 덧붙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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