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손자처럼 생각하는 우리 이쁜 강아지 앵두가 벌써 19살이에요.. 몸이 여기저기 성한데가 없지만.. 우리에게 19년동안 행복을 준 우리 앵두! 마지막까지 온힘 다해 사랑으로 지켜줄게!!! 힘내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반려견 앵두를 품에 안고 거실 바닥에 누워있다.
사진 속에서 이다해의 반려견 앵두를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뭉클함을 안긴다.
한편 이다해는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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