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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03:16  |  핫이슈

아니냐라며 그의 눈물샘을?? "굿바이 인소부부"

사진=SBS제공
사진=SBS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국민 울보' 인교진의 등장에 MC들은 "오늘 우는 거 라이브로 볼 수 있겠다", "윤상현 씨랑 같이 우는 거 아니냐"라며 그의 눈물샘을 걱정했다.


이날 평소 눈물을 잘 흘리지 않았던 소이현 또한 지난 1년 8개월을 돌아보며 왈칵 눈물을 터트려 보는 이들까지도 뭉클하게 만들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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