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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09:45  |  핫이슈

`구해줘 홈즈` 브루노와 오랜 친분이 있던 홍석천과 장동민은 연희동???

MBC구해줘홈즈캡처
MBC구해줘홈즈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송인 브루노의 원룸 매물을 알아보는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루노와 오랜 친분이 있던 홍석천과 장동민은 연희동 매물에 이허 도화종 매물을 소개했다.


장동민은 “마포역 도보로 10초 거리에 있는 곳”이라며 매물을 소개했다.


커피숍이 가까웠으면 좋겠다던 브루노의 바람대로 주상복합 공간 1층에 커피숍이 즐비해있는 매물이었다.


브루노가 특히 강조했던 화장실을 문을 열자, 브루노는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블랙과 골드로 마무리를 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유럽에서 사용하는 세면대가 눈에 띄었다.


박나래는 “자재 자체가 정말 고급스러운 것 같다.”고 말했다.


복층 원룸인데도 홍석천은 “거실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넓은 계단을 올라가자 성인 남성이 서 있어도 문제가 없는 넓은 층고와 ㄱ자 형태로 만들어둔 거실이 눈에 띄었다.


제이쓴은 “이 집은 입주할 때 손을 볼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옷장 두 개를 이용하여 드레스룸을 만든 세입자의 아이디어도 엿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


복팀은 연희동 유러피안 감성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결정하고 "지하철이 멀긴 하지만 버스는 도보 1분 거리에 있다"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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