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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10:19  |  핫이슈

복면가왕… 선곡해 듀엑…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6일 방송에서 월요병과 중2병의 1라운드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워너원의 '봄바람'을 선곡해 듀엑 무대를 꾸몄다.


각기 다른 음색을 자랑한 두 사람은 안정적인 무대를 이끌어갔다.


두 사람은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선곡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판정단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진주의 ‘난 괜찮아’로 정체 공개에 나선 ‘걸스카우트’의 정체는 25년 차 배우 ‘이아현’이었다.


성악과 출신답게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준 그녀는 '복면가왕'에 출연한 진짜 이유로 판정단 ‘카이’를 지목했다.


이아현은 “성악과 출신이라서 사람들이 노래를 잘하는 줄 안다. 그게 너무 부담으로 다가와서 출연을 망설였는데, 오늘 출연 정말 잘한 거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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