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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10:29  |  핫이슈

"식목일" 남우현은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 그룹??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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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남우현의 단독 팬미팅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식목일(植木日)'과 지난 8월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 '식목일(植木日) 2'에 이어 또 한 차례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해 열기를 더하였다.


남우현은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 그룹 활동 외에도 3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끄덕끄덕’, ‘너만 괜찮다면’, ‘지금 이 노래’, ‘홀드 온 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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