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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02:51  |  핫이슈

대한외국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며 동기애를 과시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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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월 MC 김용만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활약한 조우종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행자가 아닌 출연자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조우종, 조충현이 ‘대한외국인’ MC 자리를 노리자 조수빈은 “이제 남자 MC는 식상하다”며 속마음을 밝혀 출연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진행된 녹화에서 조수빈과 조우종은 KBS 입사 동기임을 밝혔는데. 조우종은 “입사 당시에 조수빈 씨가 아나운서계의 한채영이라 불리며 굉장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며 동기애를 과시했다.


조충현은 “1대100 프로그램 MC도 김용만 씨, 조우종 씨, 나까지 이어졌다. ‘대한외국인’ MC도 혹시 모르니 잠 안 자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조수빈도 “이제 남자 MC는 식상하다. 여자 MC가 더 낫지 않냐”며 대한외국인 MC 자리를 탐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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