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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02:52  |  핫이슈

피어싱을 하셨더라구요라는 글을 ‘두시탈출 컬투쇼’

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캡처
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신봉선과 최재훈이 나선 가운데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이 소개됐다.


한 청취자는 "예전에 봉선씨랑 이벤트 회사에서 함께 일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코에도 혀에도 피어싱을 하셨더라구요"라는 글을 남겼다.


신봉선은 "스무살 초반에는 피어싱 중독이었어요. 그 때는 그게 그렇게 이쁘게 보였어요"라며 머쓱해 했다.


"봉선씨 웃을 때 치아가 다 보이시네요. 예뻐요"라는 글에 신봉선은 "크게 웃으시면 됩니다. 다행히 가짜 치아는 없어요"라며 건치 미인임을 인증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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