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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09:09  |  핫이슈

여름아 부탁해… 방송에서 금희는 코피를 흘리고 어지럼증이...

사진=KBS1여름아부탁해
사진=KBS1여름아부탁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16회’에서는 금희(이영은)는 상원(윤선우)에게 자신의 병을 밝히기 위해서 전화를 하고 만나자고 했다.


방송에서 금희는 코피를 흘리고 어지럼증이 생격서 병원을 찾았고 검사를 받게 됐다.


금희는 병원 검사 결과를 듣게 됐는데 급성 림프성 백혈병 진단을 받게 되고 충격을 받고 홀로 오열을 했다.


상원(윤선우)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혼인신고를 먼저하자”는 말을 듣고 착잡한 기분이 들었다.


왕금희는 "당신이 상관할 일 아니"라며 "모르는 척해라"라고 말했다.


한준호는 "당신 미쳤냐. 무슨 병인지 몰라서 그러는 거냐"고 다급해 했다.


왕금희는 그런 한준호의 손을 뿌리치고 나갔다.


상미(이채영)는 엄마 경애(문희경)가 용진(강석우)에게 “빨리 상미네 이혼 시키고 상원과 금희를 들이자”는 말을 들었고 용진과 경애에게  준호(김사권)와 이혼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다.


상미는 “나 이혼할 생각 추호도 없으니까 상원이랑 금희, 여름이 이 집에 들일 생각 꿈도 꾸지마”라고 밝혔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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