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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10:23  |  핫이슈

`리틀 포레스트` 그레이스를 보고 밥 많이 먹고 먹는 거냐고~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에서는 강원도 찍박골에서 마지막 날을 맞은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리틀이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승기는 아침 식사 전 쿠키를 먹는 그레이스를 보고 "밥 많이 먹고 먹는 거냐"고 물었다.


짐을 싸던 브룩 또한 정소민에게 "내가 커서 어른이 되면 리틀 포레스트 이모가 될게요"라고 말했다.


브룩의 순수한 한 마디에 정소민 또한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소민은 "힘들고 어려웠지만 브룩이 저렇게 말해줄 만큼 이 시간이 좋았다면 최고의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정소민이 박나래는 끝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까지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승기는 억울해 하며 "혼냈다고 그러면 어떡하냐"며 그냥 물어본거라고 해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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