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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10:58  |  핫이슈

'무엇이든 물어보살' 같다는 현실 자각 조언으로

방송캡처
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9회에서는 배우 이소연이 나마스떼 보살로 깜짝 등장해 서장훈, 이수근과의 꿀 케미를 자랑하며 사랑, 우정, 꿈에 대해 고민하는 각양각색 남녀들에게 완벽 솔루션을 전하며 찰진 입담을 선보였다.


이소연은 여자친구의 행동이 의심스럽다는 고민남에게 남의 연애사에는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면서도 결국엔 “여자친구의 행동들을 보면 고민남을 깊이 사랑하지는 않는 것 같다”는 현실 자각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만난 지 2주 된 여자 친구가 의심스럽다는 고민으로 보살들을 찾아온 고민남의 등장에 보살들이 술렁였다.


친구와의 만남에서 유난히 사진을 작게 찍거나 친구와 워터파크를 간 여자 친구가 사진을 한 장도 안 보내주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이 계속되지만 “캐물으면 찌질해 보일까봐”라며 고민남은 마음만 졸이던 것.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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