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는 스페셜 MC 피오가 특별히 모은 믿고 보는 배우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구구단)가 출연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촬영장 비하인드를 쏟아낼 예정이다.
먼저 반 백 년 인생을 연기에 올인한 관록의 대배우 정동환의 깜짝 고백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정동환은 “공연으로 많이 바빴던 시기, ‘호텔 델루나’ 출연 제안이 들어왔다. 그 작품에 아이유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대본도 받지 않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며 아이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가 정동환의 신뢰를 한 몸에 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밝혀져 감탄을자아냈다.
정동환이 아이유를 아끼게 된 결정적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나 또한 아이유와의 잊을 수 없는 첫 만남을 회상했다.
아이유가 자신의 롤 모델이었다는 미나는 “아이유를 실제로 만난다는 생각에 떨림이 멈추지 않았다. 결국 청심환까지 먹고 첫 만남을 가졌을 정도”라고 귀여운 고백을 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미나가 아이유의 첫 인상에 대해 밝혀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들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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