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스타트업 셀레브가 국내 대표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과 전략적 파트너가 된다.
셀레브는 케이옥션과 양사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의 전략적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의 개발 및 이를 활용한 다양한 부가 사업들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그 동안 쌓아온 각 사의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공유하여 광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도 사업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향후 유명인의 섭외 및 기획, 크리에이티브 제작 역량을 접목하여 자선경매, 메세나콘서트를 포함한 온오프라인 행사 및 강연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협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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