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해밀생활건강은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물품 기부를 진행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겨울철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더욱 매서운 추위로 다가오는 계절이다. 이럴 때일수록 이웃과 함께하려는 기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하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기부의 마음은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 시켜 나가는 첫걸음일 것이다.
해밀생활건강이 기부한 물품은 자사에서 최근 출시한 한미홍삼비력과 침향력, 노니력, 100일동안 삼각티백 등이다.
기부된 물품은 구세군 희망나누미 서울과 경기도의 각 매장에 전달되어서 판매되는데 이를 통한 수익금은 결식아동, 청소년 상담, 노인, 미혼모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구세군 희망나누미와 함께 사회 공헌에 참여해 주신 데 감사를 드리고 후원해 주신 홍삼비력과 침향력, 노니력, 100일동안 삼각티백 등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분들이 자활과 희망의 끈을 놓치 않게 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해밀생활건강 신승준대표는 건강해서 행복한 하루하루가 회사의 모토이고 내가 아닌 이웃과 함께 우리 모두가 건강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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