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배우 다니엘헤니와 그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이 지난 27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성금 1억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배우 다니엘헤니와 에코글로벌그룹은 지속적으로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이웃사랑성금은 다니엘헤니와 에코글로벌그룹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으로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배우 다니엘헤니와 에코글로벌그룹은 앞서 올해 4월에도 강릉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7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에코글로벌그룹은 매년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세상의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에코글로벌그룹은 이웃들에게 선행을 실천하는데 앞장 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다니엘헤니는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전국 2019호, 서울 254호)으로 가입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소속사 및 동료배우들과 함께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다니엘 헤니, 이수경, 최유화, 공정환, 동현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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