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청결제 시장 1위의 모회사를 둔 프리먼스가 지난 26일 양육미혼모의 여성 위생 건강을 위해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자사 제품 1억4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리먼스는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와의 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양육 미혼모들이 홀로 육아에 지쳐 자칫 자신의 여성 건강을 챙기지 못할 수 있는 상황에서 보다 건강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국내 및 전 세계 13개국 특허를 기반으로 여성들의 Y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유프란티카 퓨어’와 ‘유프란티카 화이트 카밍 크림’으로 천연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안전하고도 간편하게 여성의 건강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는 제품이다.
프리먼스 박영임 대표는 “물품을 기증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 환원 사업의 기본이지만, 작은 정성으로 홀로 힘든 일상에 지친 양육 미혼모들의 여성 건강과 소중함을 지켜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회를 통해 좋은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는 해당 물품은 협회 산하 기관을 통해 양육 미혼모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며, 프리먼스의 바람데로 모든 양육 미혼모들이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함께 힘쓰며, 뜻 깊은 선물이 됐다며, 이번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