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은 1월 2일 오전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했다.
이날 박종환 총재를 비롯해 김홍국 수석부총재(하림그룹 회장), 전인범 부총재(전 특전사령관), 김상수 부총재(대한건설협회 제28대 회장 당선인), 이연주 부총재(한국여성유권자연맹 고문), 이용한 이사(C.F.A 부회장), 김평환 사무총장, 오웅필 중앙운영위원장(나무와놀이터 대표), 이승우 전국청년협의회장 등 본부 임직원 및 중앙운영위원회 위원 100여 명이 함께 참배했다.
박종환 총재와 참석자들은 현충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시행했으며, 뒤이어 학도의용군무명용사탑과 역대 대통령 묘역 및 경찰 충혼탑에도 참배했다.
박종환 총재는 참배를 마치고 국립서울현충원 방명록에 ‘「국리민복」의 가치관은 우리 「사회 통합」의 「근간」입니다’라고 글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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