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재)대한불교 비로자나불도량 부혜사(이사장 고공주)는 지난해 12월 29일스리랑카 산업연수생 12명을 초청하여 ‘김장담그기’ 체험과 더불어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또한 부혜사 종사 탄해스님, 사무국장 정철스님, 총무원장 등명스님과 함께 고공주 재단이사장은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단체에 백혈병소아암어린이를 위하여 성금을지난 30일 전달하였다고 2일 밝혔다.
공익성 기부금단체로 지정된 부혜사에서는 매년 이와 같은 불우이웃 돕기 및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불우이웃돕기와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고공주이사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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