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가 26일 먼지와 유해물질 흡착을 방지해주는 클린에어 수트를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클린에어 수트’는 파크랜드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반영됐다. 정전기, 미세먼지 차단의 기능이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외부의 먼지와 유해물질의 흡착을 방지하고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기능성 수트이다. 또한 울 혼방 소재와 우수한 신축성의 스트레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 각종 유해물질 속에서도 정장을 입어야 하는 직장인들이 안전하게 비즈니스 활동을 돕는 제품을 선보였다”며 “상시수트를 입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편안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주기 위해 다양한 기능성 소재들을 수트에 선진적으로 도입하여 국내 정장 시장에또 한번 활기를 일으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순곤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