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8 08:14  |  금융·증권

네파, 신발계 SUV ‘스티오’ 고어텍스 출시

일상과 아웃도어에서 활용 가능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네파,  신발계 SUV ‘스티오’ 고어텍스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기술력과 노하우는 살린채 일상 생활 속에서는세련된 실루엣의 스니커즈로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실용성을 앞세운 티오고어텍스를 출시했다. 일반 아웃도어 슈즈와는 달리 스포티한 무드를 살린 날렵한 디자인에 기존트레킹화 대비 강화된 경량성으로 데일리 슈즈로도 손색 없는 것이 특징이다.

네파는 이번 스티오 고어텍스를 '시티 트레커’라는 별칭 답게 도심에서부터 아웃도어까지 경계없이, 주중에도주말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실용성에 포커스를 맞춰 도심 속 집 앞의 짧은 거리도 나를 위한 트레킹 코스로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아 핏 시스템을 사용해 원터치로 끈을 풀고 조일 수 있으며, 발 상태에 따라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의 아웃도어 신발 대비 가장 큰 차별점을 가지는 것은 디자인이다. 따로 운동을 하러 나갈때도 좋지만 일상 속에서걷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꼭 운동복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에 매칭이 가능하도록 디자인이 완성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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