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사)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은 지난 25일 지에스앰 아트갤러리에서 ‘젊은나래 서포터즈 7기 발족식’을 가졌다.

‘젊은나래’는 (사)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의 청년지원사업 중 하나로 청년들의 스포츠 ·문화 · 예술 분야 활동 지원을 위해 기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스포츠·문화·예술 관련 직업에 종사하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발족식은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지원자 100여명 중 최종합격자 10인이 참석하였으며, (사)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의 김재현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종합격자들의 ‘나의 결핍’이라는 주제의 영상으로 자기소개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서포터즈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친해지길 바래’ 레크리에이션으로 발족식을 마쳤다.

향후 6개월간 지속되는 ‘젊은나래 서포터즈’ 활동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청년들의 스포츠 · 문화 ·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2020년에는 여러 분야의 콘텐츠를 확장하여 청년들의 지원을 이어나 갈 계획이다.

(사)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 김재현 이사장은 “다양한 전공의 서포터즈와 함께 스포츠 ·문화 · 예술 분야의 활동을 확대하고, 젊은 청년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그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아낌없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가 후원하였고, 싸커애플라인드, (주)지에스앰이 발족식에 함께 했다.

한편, 젊은나래는 청년 아티스트, 청년 뮤지션 발굴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젊은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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