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나눔인성교육센터가 진행하는 ‘좋은이웃 사진전’에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이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응원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의 ‘좋은이웃 사진전’은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공모전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생활 속에서 ‘응원’, ‘나눔’, ‘좋은이웃’을 주제로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고 SNS에 공유하는 방식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응원하는 사진전 취지에 동감하여 ‘좋은 이웃 사진전’에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사진전의 우수 사진 응모자에게 부상으로 지급되는 ‘좋은이웃가게’상품권을 후원한다. 해당 상품권은 전국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병현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대표는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저희의 참여로 조금이나마 희망과 즐거움을 전달해드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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