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코리아는 “애낀다 김희재 팬카페 운영진로부터 매거진 빅이슈를 판매하는 빅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를 전달받았다”라며 “최근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을 발표하는 등 신종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개인 방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 시기에, 신종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값진 나눔에 감사드린다”라고 5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애낀다 김희재 팬카페 운영진이 주거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응원하며, 가수 김희재 데뷔 300일인 2021년 1월 5일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했다. 기부한 마스크는 빅판에게 배분되어 코로나19 예방 및 감염 확산 방지에 기여할 전망이다.
빅이슈코리아 관계자는 “신종코로나19 확산과 한파를 마주한 빅판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기부가 될 것이다”라며 “미스터트롯 김희재 팬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침체된 우리 사회에 온기를 더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애낀다 김희재 팬카페 운영진은 “5일 가수 김희재의 데뷔 300일을 축하하고자 정성껏 준비했다. 이번 기부가 빅판분들과 빅이슈코리아 애독자 여러분께 기쁨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신종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빅판분들께 가수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팬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