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신년사가 2021년 1월11일 오전 10시부터 27분간 지상파, 종편 그리고 뉴스전문 채널들을 통해 방송 되자 408만명 시청자들이 동시 시청한 것으로 미디어데이터 기업 TNMS가 집계 발표 하였다.
채널 별로는 KBS1을 통해 131만명이 가장 많이 시청하였고 그 다음 MBC 55만명, SBS 54만명, YTN 40만명, 채널A 38만명, TV조선 27만명, 연합뉴스 22만명, MBN 19만명, JTBC 7만명, KTV 5만명, OBS 5만명, 국회방송 3만명, 국방TV 2만명이 시청하였다.
전국 가구 시청률 합은 (TNMS, 유료+비유료)은 16.2 %였는데 과거 2020년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당시 시청률 15.1%, 2019년 13.2%, 2018년 13.9% 보다 높았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문대통령이 K 방역의 공로를 국민의 헌신과 희생위에 세워진 것 이라고 언급 할 때로 17.1%를 기록했다.